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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부녀지간


BY 백진미 2007-11-13

닮은꼴 부녀지간

처음 태어났을때는 솔질히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점점 자라갈수록 아빠의 눈과 입술을 어찌나 똑 닮았는지.. 거기다가 아빠의 하는 행동까지도 따라할때 자식은 도둑질을 할수없다는 말이 괜시리 실감이 나더군요..ㅎㅎ 또 딸은 아빠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 울 신랑 자기를 닮은 딸이 있어서 더 행복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내가 질투하리만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