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시엄니께서 챙겨준 생일밥 먹어보신적 있나요?
전요 딱~한번. 결혼한 그해 생일밥 해주시데요.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아마 잊으셨나봐요.
지금껏 그저 그러려니 하며 지냈고 서운하지도 않데요.
근데 지금 제마음이 꼬였나~ 갑자기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전 한해도 안걸러고 생일상 챙겨드렸는데-당연한 건가^^
가족은 사소한 정으로 살아가는 것 같은데.... 특히 시댁은.
어제 생일이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남편도 지엄니 닮았나......
애들은 지금 시험기간이라 시험끝나고 엄마선물사러 나가겠다네요.
시험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지엄마보다 더 중요한가 보네요. 그닥 공부도 잘하지 못하면서 생색은 어지간히 내고있네요.
이래저래 심사가 뒤틀리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