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웃는곳에만 치아가 그나마 괜찮다, 해서 그중에 한개가 또 저세상으로 갈려고
폼을 잡길래 이거라도살리자 잡아 치과 갔더니만 시내 큰길에 들어서서 무조건
**치과를 다 찾아보다가 간판이 좀 오래됀곳에 가자??싶어 갔는데
건물은 얼매나 오래됐는지 시멘트 색깔만 봐도 대충 그림나오고
사람들이 바글바글,손님이 넘많아서 2일 뒤에 예약을 해야 한대서 예약하고
오늘이 그날이라 병원에 10시 20분예약이라 갔더니만 알고보니 내가 젤 첨 환자다
암튼 치과의사한테 쪽팔리는거 무릅쓰고 아~하고 입을 벌리니
딱 앞니만 치료해주는데 조금 더 있엇으면 새로 해넣어야 할뻔했다 함써
하여간 7.000주고 떼웠다,,(얼매나 기뿌던지)
집에 가려면 적어도 3시간은 버스를 기다려야 할거 같아 가까운 큰 마트에가서
모과차 담을 병사고 내복한벌사고 우리 새깡이 영양식 하나사고 이거저거 구경하다
물건을 칼국수담는박스에 죄다 담아서 터미널에서 기다릴려고 가보니 아직 1시간30이나
남았다,,,그래서 너무 추워가꼬 커피한잔 빼묵고 잇는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터미널 이라 그런지 어묵을 파는곳이 보였다 몇몇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오뎅을먹고
있는게 보였다,,
하이고 차라리 커피묵지말고 걍 어묵묵을껄??하고 후회를 잠시하다가
나도 가서 먹을려고 다가갔다,,내가 갓을땐 할아버지 두분이 먹고있엇는데
나는 모자를 써서 사람얼굴도 잘 안쳐다보고 내가 묵을것만 몇입베어 묵고 잇는데
희한하게 옆에있는 할아버지가 어묵씹어대는소리가 얼매나 쩝쩝거리든지 할아버지
얼굴이 갑자기 궁금해서 모자를 치켜들고 할아버지를 함 쳐다봣다
근대 할배 키가 얼매나 크던지 내가 봣을땐 코털이 코밖으로 그것도 아주 억센거 ㅋㅋㅋ
몇줄기가 밖으로 삐져나와잇어서 순간 어묵맛이 확 달아나대
그러다 갑자기 옆에 있던 할배가 어이구~니기미 너무 뜨거바서 조디 디겠다 18 ㅋㅋㅋ
속으로 얼매나 우습던지,,,도저히 웃을수가 없어서 돌아서서 한참을 웃었다
그 할배들 4개씩 먹고는 한 할배가 한다는말이 야?4개씩 하나에 300이면 얼매고?
하니까 옆에있는할배가 내가 어찌아노? 주인여자한테 함 물어보라매?
얼매나 우습던지,, 버스타니 할매들이 나더러 샥시요? 칼국수한박스 얼매하든교? ㅋㅋ
(칼국수박스에 시장본건데~)
집에오니 사장님이 칼국수묵을라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