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글얻으려 여기에 몇자올려봅니다

부디외면치마시고 아시는분계심 도와주세요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거의10년이되어가요

그런데 집안에 이런저런 안좋은일들이 겹쳐서 여지껏 엄마이름으로

집이전을 하지못한채 살다가 이번에 엄마이름으로 바꿀려고하거든요

큰오빠랑 엄마랑같이 주민등록증에 올려줘있어요 ..오빠가 장애인이라 기초수급자

입니다

다행히 가까운곳에 주공아파트가 들어선다고해서 엄마가 좋아하세요

오빠가 아프다보니 헌집에서 씻기고하는걸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시골이다보니 주공아파트인데도 가격도 싸고 좋아요

문제는 주공아파트엔 내년에 입주할건데 .. 이번에 엄마이름으로 집을 이전시키지않음

문제가생겨 땅주인이 뺏아가도 암말 못한다고하던데 맞나요

엄마이름으로 이전시 기초수급비도 못받는건 아닌지 엄마가 걱정이많으세요

자녀가 있지만 다들 너무 가난해서 친정에 돈보태줄자녀없으니 .. 작은돈이지만

나라에서 나오는돈이 우리친정에 밥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시집간 제이름으로 집을 이전한다면 .. 괜찮을까요

도와주세요

이번12월말까지 이전하진않음 안된다고 주변에서 그런다고하는데 엄마가 걱정이 많으시네요 .

도움글 부탁드리며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