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기다렸습니다.
생각 하다가 임대나오면 신청 해볼려고.
안돼면 그때 전세얻기로...
지난주에 공고가 났지뭐에요... 무슨 입주하는것처럼 기뻤고..
서류 준비 다 끝내고 신청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15평.이 나왔습니다. 희망길이라 생각하고
올 1년 많이도 남편과 싸우고 제가 나갈수 있는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1년을 보넸네요...
나가야 겠다는 확신이서고 임대를 기다렸습니다.
전세도 있겠지만 제거 가지고 있는돈 가지고는.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힘들어..
이근처에서는 가장 최근에 지은 주공 임대 아퍄트가 있거든요..
제 직장 하고도 가깝고..
혹여 딸 (고 1들어감) 하고도 같이있게 될지몰라
임대 들어가면 돈이 좀 여유가 되기에 딸 아이 하고 같이
있어도 가능 하기에...
임대를 결정 했거든요...
전세는 가지고있는돈 다 떨어서 얻어야 하기에...못가고...
일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년동안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나만의 홧병이 생겼지만.
희망을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