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옆을 한번 더 돌아다보게되고
여러가지 면에서 상대에게 관대해지고
자기 자신에게는 흘러간 세월이 서러워지고
자신이 없어지고 의기소침해지고
느느니 몸무게에 주름살이다
어머니들을 보면 나두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요
팔랑거리는 딸들을 보면 아~~나두 저럴때가 있었는데 하는 부러움이라..
우시~~~
왕짜증이야
이래도 되는거야~~~~
아니다
돌려생각하자
그래
아쉬울것없어
아무리 잘난놈도 나이먹으면 가잖아
인생을 구십이라 생각하면 이제 절반밖에 안왔는걸..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열심히 살아보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