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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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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신청한 이름

BY -_-;;; 2008-01-04

이번에 개명신청된 이름들이라는데...

정말 마진가 라는 이름이 있군요.
뭐 그보다 더 심한 이름들도... -_-;;;;

도대체 이런 이름을 지어줄 때 부모는 무슨 생각이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었을텐데 그게 뭔지 도저히 추측이 안되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자식이 정말 미웠는지도. 이건 일종의 저주라고요.

사실 부모 학대 어쩌고 하는데

이름만 이상한 거 안 지어줘도 참 훌륭한 부모님이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