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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


BY 하늘사랑 2008-01-04

환한 웃음

32살에 얻은 우리 막둥이입니다.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고..그래도 튼실한 모습에 마음이 든든하기만 합니다. 너무 안아 주어서 손목이 너무 아프지만 엄마는 그래도 웃으며 안아 줍니다. 아파도 사랑하기에 참고 아이의 웃음에 행복해 하며 안아 주어요. 우리 가정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항상 행복을 예감합니다. 2008년 한해도 부디 막둥이를 비롯해 두딸 모두 건강하게 자라 주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