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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5
밥안먹던 우리아이!!! 1년이 지난 지금
BY 원형맘
2008-01-04
밥 먹이기 어렵던 우리 아기.. 너무 안 먹어서 차마 젖을 못 끊던게 엊그제처럼 생생해요. 지금도 좀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먹는 답니다. 이젠 국도 사발째로 마시구요. ㅎㅎㅎ 국수 가락도 전에는 뚝뚝 끊어서 조금씩 줘야 했는데 이젠 길어도 후루룩 제법 잘 먹어요. 1년이란 시간이 참으로도 길고도 짧게 느껴지는 순간은 바로 이럴때인것 같아요.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너무 행복하고 신기해요.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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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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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 기력이 없어서 그..
살구꽃님~! 예. 맘먹고 한..
이제 좀 회복이 되셔서 움직..
병원을 그리 오래다녀도 갈..
가끔은 배달이 좋기도하죠 시..
남들은 겨울이라서 편하겠네 ..
겨울을 지내려면 부지런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