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으면서 살려구 무척 노력하시죠
인생의 뒤안길에서
어디 쉽게 웃으면서 살수만 있어도 행복하겠죠
전 이제 50이나 먹은 남자입니다
웃으면서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리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이렇게 추운날씨에
그래두 먹고살겠다구 회사에 나와서
남 몰래 이렇게 글 올린다는게....
누가 보면 어쪄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몰래 몇자 적어 봅니다
전 회사 생활하구요
나이는 58년생 이구요
충청도 대산에서 지내구요
혼자서 원룸에서 보내구요
간헐적으로 서울에 갑니다
집은 서울이구요
서로가 재미있는 얘기 나누고
서로의 부족한점을 체워갈수 있는 여성분
아무 부담없이 메일 친구 하실분 기다립니다
미천한글 읽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모든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