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바뀐다한다
난 대딩맘 이제 걱정할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웬지 마음이 짠하다
아이들이 무슨 장난감도 아니구....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는데....
영어시험을 일년에 몇번씩이나 본다니..이거 웬일인지...
시험과목 줄인다고 하니 과학,사회쪽 선생님들은 난리...
그렇겠지..수능보는 과목만 공부하려하지...공교육은 끝났다고들 하고...
문화센타에서 엄마들 앞으로 뒤로 한숨 쉬고...
안스럽기만 하다
조카들 3명이나 고3이 올해
앞으로 조카들 줄줄이로 올라오는데..내가 겪은 대입고통들...어찌할거나..싶고...
안스럽기만 하다
영어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들 모두 힘에 겨웁기만하다
취업때도 그렇고...우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