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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선호사상 인천검단힐스2차가 말해준다.


BY 행복맘 2008-01-24

나도 이런 아파트에서 살고싶다. 우리 오빠 이번에 장가가신다. 36살 뒤늦은 결혼 그렇게걱정하시더니

그래서 우리엄마 집 알아보러다니신다. 인천이 근무지인 오빠..

엄마 그동안 오빠가 부어온 청약통장을 사용하신다고.. 오늘이 인천검단힐스테이트2차

3순위 청약일이다. 바로 그날이 왔다 경쟁율이 치열할것같은데, 그래도 신혼집을 차릴오빠가

마냥 부럽다. 나도 새집에서 살고싶다. 엄마랑 힐스2차 그리고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다녀왔다.

엄마랑 나랑 힐스테이트2차로 결정했다. 

인천지하철2호선이 연결되고 인천공항철도가 있어서 교통여건도 괜찮은것같고

주변에 복지회관, 이마트가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것같다.

그리고 주변에 검단고교,완정초교, 마전중학교등 학교가 근접해있어서 나중에 아이들키우기도

괜찮을것같고 나중에 생태공원식으로 드림파크가 들어올것이라서 미래적가치도 괜찮을것같다.

 

우리아이들도 이런 놀이터가있으면 마음껏 뛰어놀텐데. 난 단독주택에서 살아서리..

조감도를 보니 정말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놀이터일것같은 마음껏 뛰어놀수있는공간같다.

 

웰빙 로드를 만들어서 산책, 운동할때도 좋을것같다.

인텔리~시스템인가 그건 주차위치도 알려주고 집밖에서 휴대폰으로 가스난방 조명등을 제어

할수있단다.

베란다 확장시 아이파크는 추가비용을 받는데 힐스테이트2차는 무료라서 더끌린다.

우리 오빠는 정말 좋겠다. 결혼하자마자 새집에서 마련하고 출발하니.. 부럽다.

난 언제 저런집에서 살수있을까? 우리엄마는 딸 시집갈때는 별로 안챙기더니 아들하나는 끔찍하게

잘챙기신다. 다른집들도 그러나 여기서 남아선호사상이 나온다.

클때도 그렇게 차별하시더니.. 여전하시다. 이럴땐 남자로 태어나지못한게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