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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렇게 자랐어요.
BY 박경연 2008-01-25

10달을 채 채우지 못하고 저체중으로 태어나
목욕시킬때마다 조심조심 살살..모든게 조심스럽기만 했는데.
.
어느새 이만큼 자랐네요.
이젠 모든지 혼자 해보겠다고 떼도 부리고..
엄마한테 말대꾸도 아낌없이 해주는 울딸..ㅎㅎ
사진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만들다 보니..아..이렇게 자랐구나..하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