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디제이덕, 소방차, 봄여름가을겨울이 그렇게 좋더니, 나이가 드니 더 나이든 사람이 좋은지 어쩔땐 제가 젤 싫어했던 조영남이가 멋있어 보인적도 있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더군요
근데 요즘은 60살이 넘은 나훈아가 왜 그렇게 멋있는지
기자회견때 카리스마 넘 멋졌어요
악성루머가 사실이던 아니던 그 카리스마에 저 넘어갔답니다.
울신랑이 저 만지는거 넘 싫은데,
나훈아 같은 신랑이면 좋았겠다 생각드네요
딴사람들이 보면 정신없는 아줌마라고 하겠네요
그래도 나훈아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