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 모습도 볼 수 없다는 게...6.25 전쟁도 버티고, 임진왜란도 버틴 숭례문이...한 순간에...미안하고죄송스럽네요. 조상님들께.우리 모두 이 같은 마음 아닐까 합니다.오늘 저녁에 아이와 함께 가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