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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갱년기 때문에 질문 드릴게요~


BY 딸래미 2008-02-11

 

안녕하세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42세)가 요즘 들어서 부쩍 우울해 하시는 것 같고..

밤에 잠도 잘 못 주무시는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갱년기가 아닐까 하는데..

폐경기라면은 딸이 약이라도 챙겨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다들 폐경기(갱년기)를 어떻게 관리 하셨나요?

 

찾아보니까 초기에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던데..

 

관리를 소홀히 하면 골다공증이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이

나타날 수도 있고..

 

아주머니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