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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끝~


BY 희야 2008-02-11

이제 연휴가 끝났어요.. 어제부터

누워서 쉬고잇네요.. 남편보고 다하라고했어요

남편이 정말 착해서 그런지.. 명절때

수고했으니 푹쉬라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다운받아 하나티비로 연결해주더라고요

머 마이컨텐츠인가 거기에 그런기능이

있었나봐요~~ 암튼 남편 덕에... 누워서

정말 푹쉬면서 티비보고 자고 먹고

그랬답니다... 이렇게라도 보상받으니까

남편하고 알콩달콩 잘살고있지 않나

싶어요... 저같이 다들 사랑 받는

아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