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년 결혼기념으로 2003년에 찍은 리마인드 웨딩입니다
사진속 모습이 아닌 지금은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아이들.
사춘기라 예민할 시기입니다 요샌 제가 아이들 눈치를 봅니다ㅎㅎ
위에 사진은 현재 접니다
셀카찍기 좋아하는 제겐 사진 고르는게 고역이었습니다 ^^;;
일찍 결혼한편이라 아이들이 저랑 같이 큽니다 ^^
가끔은 혹시하는 눈초리로 물어도 봅니다 사고쳤는지,,하구요,,ㅠ.ㅠ
22살에 결혼하고 24살에 큰애를 낳았으니 사고는 안친거죠?ㅎ
여행을 갈수없어 택한 리마인드웨딩이었지만 앞으로도 쭈욱~가끔씩~,
새로운 기분으로 리마인드웨딩 하고싶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지만 5년후에 다시 찍어보렵니다
우리 아줌마들이여 예뻐집시다! 몸도,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