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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굽이쳐 바다로 간다


BY 오늘 2008-02-27

http://www.knowhow.or.kr/app/schedule/index

 

 

청와대 마지막 만찬장에서 노 전대통령께서 하신말씀이죠.

 

"강물은 굽이쳐 흘러 바다에 도달하고 만다고"

 

역사는 거슬럴수 없습니다.

 

지나간 사람에게 연연하는 것은 지금과 미래에

 

큰 도움이 되지못하는데

 

왜 사람들은 그분을 그리워하고 사랑을 보내고 있을까요.

 

너무나 많은 이들이 그분을 사랑하는 메세지를 남기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 분이 재임하고 계실때 일부 언론이 조금만 그분의 정책을 올바로

 

전달을 했더라면 그분의 평가가 이리 허망하지는 않았을텐데

 

역사는 그분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현정부가 임기초반부터 우리에게 실망을 주고 있나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경제를 살리고 우리국민을 희망으로 이끈다고 했습니다.

 

믿어봅시다.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