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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학부형이 되다...


BY 은서맘 2008-03-05

2001년 2월8일 내 품에 안긴 소중한 내딸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유치원 보낼때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혔었는데...초등학교는

 

더하네요...모든것이 생소해서인지 아이는 입학식내내 긴장된 얼굴로 있어... 아빠랑

 

엄마랑 찡하게 하더니...그래도 하루이틀 지나니 제법 의젓해 지네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더 떨리고 긴장 되네요...1시간30분 정도를 밖에서 아이를 기다리는데...

 

온몸에 힘이 들어갔는지...집에 와서 그냥 쓰러져 두시간이 넘게 자 버렸답니다...

 

아이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잘해 내겠지요...노파심에 엄마인 제가 더 조바심이 나는것

 

같습니다...처음이자 마지막일 이 경험이 나중엔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