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50

하루가 넘 짧네요!~


BY 박바다 2008-03-09

하루를 마감 하면서  뒤돌아 보면 딱히 해놓은건 없지만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나름데로  저는 바쁜 하루네요!~

식구들 다 나가버리고 나면 컴 앞에 앉아 이것저것 정보도 공유하고

평범한사람 인생사, 성공한 사람 성공사, 동창까페도 들어가 보고

정보의 바다에서 헤메이다  배가 고파 속이 쓰릴때 까지가  혼자만의 점심시간

2~3시 사의 점심 먹고4~6시까진 천쪼가리 갖다가 인형옷도 만들어 보고

책도 좀 읽다가 좋은글이나 명심 해야 하는것들은 노트에 정리도 해놓고

혼자보기 아까운건 남편 한테도 들려주고

남편왈_ <그렇게 쓰놓고 알고 있음 뭐하냐 실천을 해야지~

아내왈_<모르고 있는거 보다 알고 실천 안하는게 나은 거라고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죠 ~

우습죠!~~저는 오늘도 혼자 이렇게 바쁘고 분주 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