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 하면서 뒤돌아 보면 딱히 해놓은건 없지만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나름데로 저는 바쁜 하루네요!~
식구들 다 나가버리고 나면 컴 앞에 앉아 이것저것 정보도 공유하고
평범한사람 인생사, 성공한 사람 성공사, 동창까페도 들어가 보고
정보의 바다에서 헤메이다 배가 고파 속이 쓰릴때 까지가 혼자만의 점심시간
2~3시 사의 점심 먹고4~6시까진 천쪼가리 갖다가 인형옷도 만들어 보고
책도 좀 읽다가 좋은글이나 명심 해야 하는것들은 노트에 정리도 해놓고
혼자보기 아까운건 남편 한테도 들려주고
남편왈_ <그렇게 쓰놓고 알고 있음 뭐하냐 실천을 해야지~
아내왈_<모르고 있는거 보다 알고 실천 안하는게 나은 거라고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죠 ~
우습죠!~~저는 오늘도 혼자 이렇게 바쁘고 분주 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