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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랍니다.


BY 면상 2008-03-11


국회와 여론의 검증 과정에서 드러난 김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논란들이다.

지난달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산 오피스텔 이중계약과 일부 탈루 의혹,
논문 중복 게재와 표절,
과거 청소년보호위원장 재직시 공금유용,
5공 정화사업 표창 문제 등이 한꺼번에 불거졌다.

이후에도 미국 국적 딸의 건강보험 부정 수급 문제가 뒤따랐다.

김 후보자는 그때마다
“세무사 사무실의 실수”(탈루 의혹),
“썩 잘한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논문 중복게재),
“주민등록상 딸의 기록을 말소하지 못해 빚어진 불찰”(자녀 건강보험 부정수급) 등 모두 ‘실수’로 돌렸다.

그러나 과거
김병준 교육부총리 낙마 등의 사례에 비춰보면 하나하나가 고위공직자로선 결격 사유다.

이춘호 후보자 등 중도낙마한 경우와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김 후보자의 도덕성 하자가 먼저 불거졌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핵심 당직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이런 사람을 장관으로 앉히는 대통령은 뭐야?
노무현이었어봐....어땠을 지 안봐도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