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상하지요 결혼12년차예요 두아이도 있고요 신랑 바람기 어딜 가나요 참 많이울었어요 그런데 이젠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저에게 가슴설레게 하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그렇다고 이상 하게 생각지 마세요 신랑 남에 여자 처다봐 성격 무대포 소리질러 부셔 저희는 자영업을해 같이있는 시간이 많아요 성질 성질 정말 숨막혀 죽을것 같다는 생각 하루에도 몇번식해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내마음속에 자리잡은 한 남자 웃는 미소에 나도 모르게 마법에 걸려버렸나봐요 처음엔 미쳤다 너돌았구나 저자신에게 욕을 했는데 술과 눈물로 두달간 있다가 내가 미칠것같아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라 한부로할 쳐지가아니잖아요 그래예기했어요 싫지는 않은가봐요 웃기만하네요 제가봐랏던 말은 안해주내요 아줌마야 정신 차려라고 그러면 정신이 확들것 같은데 그냥 숨죽이고 살라고 지는 애인도 있다했는데 그래서 부담없이 예기했는데 그러면서 지금은 애인도 없데요 남자분들 이건 무슨듯인가요 벌써넔이되어 가내요 메시지 주고받자하니 메시지를 못보낸데 할줄모른다나 이런 세상에 내가 예뻣음 벌써 연락했겠죠 하지만 머어때요 지금은 신랑 한테집착하지 안으니 살것같아요 결혼해 살면서 네안에 이런 설렘이 있어 웃을수있내요 조언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