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많이 보시고 반성 하세요
남자들은 결혼하자마자 다른 여자에 품을 그리워 하겟죠
전 13년걸렷거든요 다른여자분들은 평생이 걸릴수도 잇겟죠
남자들은 남에 여자랑 뒹구는게 아무럿치 안은가봐요
특히 우리신랑을 보면 그래요 첨엔 펜티 뒤집고 올땐
저런....잇나 더러운....했는데 옛어르신들 세월이약이다
13년을 보따리 많이 쌋어요 그러다 아이키우느라 속썩고썩고
살았어요 이젠신랑이 무슨짓을해도 신경껏어요 남자분들
마누라가 바가지 긇을때 좋은줄아세요
여자들도 바람필줄알아요 하지만몸을 함부로 돌리진 안내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신랑이
조금만 관심을가졋더라면 여자는 남편에 사랑을 먹고
사는데 그래도 잠자리는 가끔해요 하면 머해요
내마음이 다른 남자에게 가있는데 그남자엿으면 하는
소름끼쳐요 옆에 오는것도 싫어요 빈껍데기랑 하는거지요
제가 무섭죠 전 그사람땜에 잠자리도 몇번 거부했어요
그남자가 자꾸보고 싶어져요 가정이 있는 사람이 거든요
선수라 그냥 좋았는데 좋다 하니 도망 가려하내요
신랑도 아는 거래쳐 사람이거든요 메시지 주고받자하니
미안하다는 말만하내요 싫어하지는 안는것같은데
여자가 다가서니 무서운봐요 남자분들 제가 미친여자같죠
그러니 마누라 바가지 끓을때 잘하삼요 남에남자한테
사랑구걸 하지않게 그리고 제가 좋아 하는 남자분 그리
걱정마세요 저도우리 아이들 잘키워야할 의무가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