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들어오니 님들과 수다(?) 아니 눈팅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겠네여..
저도 온김에 제사 지낸다고 늦었지만 자랑할려구요..울큰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해서여..공부는 좀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입학식갔다가 신입생대표선서하더라구여..우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다 자랑했어요..과학영재원도 입학하구,,사실은 사설학원, 학습지 한번 안하구 집에서 저와 함께 머리싸매가며,,물론 시험기간에...평소엔 꾸준히 공부하구,,,학원은 피아노학원만 다녔거든여...ㅣ지가 좋아해서여..제가 게으름 부려가며 했는데 ,,,사실은 집에서 공부시킨다는 것이 힘들거든여..하여튼 아들이 고맙구여...이제 들째아들에 신경을 많이 쓰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