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는 자상항 남편으로 보이지만 집에서는 너무 여자들을 들들 볶는 사람이랍니다. 장가안간 시동생도 짜증 나고 형수들 한테 함부로 하구 남편도 짜증 나는데 시동생까지 아이셋 데리고 멀리 도망가구 싶습니다. 어려운 생활 형편 알면서 모른 척하는 건지 모르는건지 철 없어보이구 조카앞에서 형흉보고 정말 보통 시집살이 시키는게 아닙니다. 시어른들 다돌아가시구 저혼자 살아서 배가 아픈건지 뒤돌아서서 형 형수 흉보는데는 선수라니간요. 솔직히 혼자 살면 좀 좋아요.하고 싶은거 다하구 스트레스 안받고 딸린 자식도 없어서 속편하고 근데 시동생은 조카들한테 나쁜소리만 해데니 솔직히 안 보고 살았음좋겠습니다.조카 대학가는것도 오만 간섭하는 데 시동생이 대학 보내줄건지 짜증나서 돌아버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빚때문에 정신이 제정신아닌데 성격은 꼼꼼해가지구 조카들은 학원라는데근처도 못가쓴데 철없는 소리만 해데구 남편이구 뭐구 뒤엎퍼 버리구싶구 이혼 도장 지금이라도 찍으러 가구 싶습니다.남편 얼굴 보기도 싫구 혼자 살구싶습니다.자식때문에 지금 참고 있는데 아이들이 넘 불쌍합니다. 지자식 아니라고 남보다 더못한놈 어디가서 안뒤지나 내자식한테 잔소리 하기만 해봐라 시동생이고 뭐고 없다 가만 안둔다구 조카 대학가는데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훼방만 놓는넘 나쁜넘 택배하는넘들은 다 짜증나 안양 초등학교 살해범보다 더 나쁜넘이여 너는 얼굴 두번다시는 보지말자 가을까가지만 참는다 인간들아 미친년 소리들어가면서 참고잇는건 다 불쌍한 내자식들 때문이다 내 피갚은 자식들 눈에서 눈물나게 하믄 내가 여기 이작은도시에서 내쫓아버린다 위아래도 모르는넘아윗사람 무서운줄도 모르는 넘아 인터넷에 올려서 아주 형 집안 식구들 몰살할려는 나쁜넘아 내가 당할것같냐 삼천만원 니 형한테나 받지 어린아이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못할소리 해대고 지랄이냐 나쁜넘아 내성질건드려서 너한테 덕될것 같으면 건드려라 지엄마 학대하구 못됐게하더니 이젠 형수한테 그짓이냐 못된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