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난하고 답답해서 글올렸읍니다.
남편사업이 나아지려나 나아지려나 한지가 벌써 5년이 되가네요.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즈음엔 잘되는듯 하더니 어느덧 점점 어려워져 이사 생각까지 해야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아이 성격이 그리 친구들과 쉽게 친해지는 편이아니라 할수 있으면 초등학교는 살던곳에서 마치고 싶었는데 지금 사는 곳에선 지출이 너무 심해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일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그만그만한 서민들이 살만한 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마음이 너무 심난한데 대책은 따로 없고해서 글 한번 올려 봤습니다.
이사는 해야 할것 같은데 막막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