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하나가 시리고 아파서 어제 병원에가서 물어봤더니 신경을 죽이고 보철을 해야 한다는데 외관상으론 참 깨끗한데 신경을 죽이기가 아까워서 경험있으신 분들 좀 다른 방법있는지여쭙고 싶어요.

 여기가 시골이다 보니 대학병원다니기도 만만칞고 치아가 이렇게 소중한지 새삼 느껴요.

그리고 충치치료도 햇는데 갈아내고보니 거의3분의일이 없어져서 신경치료없이 금봉으로 덧붙이기로

했는데 그옆에있던 보철해놓은 치아하나까지 새로 보철을 갈면좋다고하여  금으로 52만5천원에 보철하나 금봉하나해서 2개에 하기로 하고 본을 뜨고 왔답니다. 괜찮은 가격인가요?

이제 나이가 40줄에 앉다보니  무서운 치과에도  자주 가게 생겼어요.

시린이치료하러 갔다가 정작우선 아픈이는 치료도 못하고 충치치료에 몇십만원들고 에공....

시리고 아픈이 경험있으신 맘님들 꼭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