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대출받아 처음으로 장만한 24평 내집...(대전)
남편 직장 관계로 떠돌이 생활 10년만에 집 장만을 헀답니다. 직업이 건설쪽이라 대전으로 정착을 햇답니다 . 지금 남편은 다른 지방 으로 발령이 나서 주말 부부 예요.
큰애 10살 작은 애 8살...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이곳이 아직은 낯설고 물설어 꼭 남의 집에 온듯 하네요. 의외로 아이들은 적응 을 잘한답니다.
그런데 요기 아파트는 5000 세대 중 24평은 700세대 정도 이고 나머지 세대는 다 33평형 이상 입니다.
형편껏 맟 추어서 샀지만 학부노 총회 가보니...
저절로 위축이 되네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힘 좀 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