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숙님 간질로 인해 30년을 약을 드셨다내여...ㅡ.ㅡ
아침에 둘째 형님의 전화 한통화로 서로 울며 통화했구여..
제가 시집온지 18년동안 형님은 시숙님의 증상을 제게 비밀로 하고 살아오신거져ㅡㅡㅡ
이제사 말씀 하신다며 그동안 의 마음 고생 이야기를 하시며 우시는데,,,
저도 그만 눔물 뚝~~~~~~~,ㅡ,ㅡ
그약 탓인지 지금은 우울증까지 않으신다며...열흘전에 지방 정신병동에 입원 시키셨다합니다,
서울에 유명한 신경정신과 어디가 좋을까여,,,우리나라 제일 !!!
종합병원이 좋을지,,,,,아컴님들 추천좀 부탁...
그리고 둘째 형님 긴긴 세월 마음고생 저 막내동서 여적 모르고 살았내여,,,
죄송하구여,,,,
힘내세요,,파이팅해여 우리..!!!! 형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