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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신경정신과 아시나여..ㅡ.ㅡ


BY 우울맘 2008-04-12

시숙님 간질로 인해 30년을 약을 드셨다내여...ㅡ.ㅡ

 

아침에 둘째 형님의 전화 한통화로 서로 울며 통화했구여..

 

제가 시집온지 18년동안 형님은 시숙님의 증상을 제게 비밀로 하고 살아오신거져ㅡㅡㅡ

 

이제사 말씀 하신다며 그동안 의 마음 고생 이야기를 하시며 우시는데,,,

 

저도 그만 눔물 뚝~~~~~~~,ㅡ,ㅡ

 

그약 탓인지 지금은 우울증까지 않으신다며...열흘전에 지방 정신병동에 입원 시키셨다합니다,

 

서울에 유명한 신경정신과 어디가 좋을까여,,,우리나라 제일 !!!

 

종합병원이 좋을지,,,,,아컴님들 추천좀 부탁...

 

그리고 둘째 형님 긴긴 세월 마음고생 저 막내동서 여적 모르고 살았내여,,,

 

죄송하구여,,,,

 

힘내세요,,파이팅해여 우리..!!!! 형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