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 얼마 전에 당뇨 진단 받았거든요?
갑자기 음식도 옛날처럼 못 먹고,
뭐 먹을 때마다 칼로리 따져서 먹어야 하궁~
이게 보통 신경 쓰이는 게 아니잖아요…
익숙해지면 괜찮을지 몰라도
아직 초보라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이나 봐요
특히 저녁에 술과 고기를 먹지 못해서 완전 답답해 해용~
웅~ 이래 저래 남편이 넘넘 우울해 하네요~
같이 기분 전환이라도 하려구요
벚꽃 구경가려고 하거든요?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