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풀어버린 실타래를 억지로 다시 엉망으로 만들지마
자유롭게 편하게 그게 내가 추구하는거야
니가 어떻게 살던 관심없어
나 살기도 바쁘거든?
날더러 너가 전에 그랬었자나
잘먹고 잘살라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으니깐
너만 내 근처에 오지 않으면 되
설마 여기에서 또 아는척 하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