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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박대...


BY 아줌마 2008-04-22

항아리보쌈...

공원근처에 있어 들어갔어요..

물론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많은건 알겠지만

아이들 신발 다 벗고 들어가 자리잡고 앉았는데....

주방에서 "야 빨리 말해야지"

얘기인즉..... 포장주문이 많아서 지금은 고기가 없다는거

4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나...

들어올때 어른셋에 아이들 6이란 말에 피식 웃던 나이많은 아줌마!!!!!!!!!

주방으로 들어갔다 나와선 이런다

너무 화가나서 나오며 물었죠...

"아이들많아서 안받는건가요?"

종업원인듯한 여잔그저 아니라며 정말 고기가 없다고만 하더군요

우리일행이 아직 문밖에도 안나가서

두팀이 들어가더군요..

받아주더라구요..

정말 화납디다..어쩌겠어요..애딸린 아줌마인걸..

장사하기 싫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