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병원에 입원했던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 한다리 건너 친구가
증세가 호전이 안된건데도 퇴원을 했던건지
한동안 연락을 안하더니 갑자기 연락이 오면서
친한척 달라붙는데 아주 소름이 끼친다..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에 내친구 험담에..
옆에 있었다면 입을 확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이니..
정신병자니까 그럴수 있겠지 싶다가도
나까지 정신이 이상해 질거 가트다
인간 송충이 거머리라는 생각이 든다
아거 짜증나고 그애 얼굴만 떠올려도 재수없는 일이 생긴다
그릇을 떨어뜨린다던가 미끄러져 발을 접지른다던가 하는 일 말이다..
이애를 어떻게 하면 멀리 할수 있을까
내친구가 연관이 되어있어서
내친구를 통해서 내소식을 전해 듣고는
사사건건 내가 하는 일에 간섭을 하지를 않나
암튼 진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이다..
집전화 핸폰 모두 바꿔 버려야 하나..
그애때문에 바꿔야 한다니...그것도 귀찮구..
아는 사람들에게 말했더니 바꾸면 간단한거니까 바꾸고는
내친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네..
정신병자 그애가 어떻게 해서든 내친구에게 달라붙어서
내 전번 알아낼거라고 하면서 말이다..
귀신은 머하나 멀라 그런 싸이코 안잡아 가고..
별 싸이코 인간쓰레기 같은 애 하나 때문에
여러사람 피곤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