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전화는 여태 바꾼적이 없었는데
옥션과 하나로텔레콤 정보유출 사건후에 이상한 전화 자주 오고
아니라는데도 귀신목소리 같은 여자분이 수차례 전화하고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아서 바꿔버렸다
바꾸고 나니 새로운 기분 전환도 되고 좋긴하다
통신사를 바꿀때 말고는 바꾼적이 없는 번호였는데
국번과 번호 둘다 확 바꾸고 나니 신혼같은 생각도 든다..ㅎㅎ
이참에 핸펀이랑 핸펀 번호도 바꿀까?
남편과 아이빼고 바꿀수 있는건 죄다 바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