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51411224014218&LinkID=740&lv=10
내용을 요약하자면...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되면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의해 혼잡통행료 부과 징수, 교통유발부담금 상향 조정, 부설주차장의 이용 제한 명령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징수금액은 남산 1·3호 터널서 내는 혼잡통행료의 2배인 4000원. 탑승자수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따라 가셔서 보구요...
답답한 것은...이 정권이 왜 이러냐는 거지...연말까지 갈까?
서울 종로에 가면 피맛골이라는 골목이하나있지...
지금은 싸구려 호프,소주방등으로 젊은애들 술먹는곳인데...이 피맛골이란게 말야...예전에 조선시대 대감님들이 종로거리로 말이나 가마를 타고지나가믄 백성들은 행렬이 지나갈때까지 머리를 조아리고 있어야했거덩...ㅆㅂ 먹고살기 바빠죽겠는데 거서 절하고 앉아있으려니 얼마나 귀찮겠어...그래서 종로거리 뒷길로 말과 가마등을 피해가던 길이 바로 피맛골이거덩....
얼마전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통행요금 받는다 했을때 피맛골이 딱 생각났었거덩....
돈있는넘들은 통행료 내고 씽씽 다니믄 되고 돈낼 형편 안되믄 전철타고 댕기던가 걸어댕기던가 하믄 된다는 논린데...아니면 돈 안내는 뒷길...강변북로라치면 두무개길이 될것이고...올림픽대로라믄 남부순환정도가 되겠지...
돈있는 높으신 분들은 차안막히는 대로로 씽씽 달려갈것이고....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답답허이...꼭 내가 돈없어서 그런거 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