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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기본조건 알아봅시다!


BY 와플 2008-05-15

취침시간을 하루 평균 8시간으로 본다면 인생의 1/3을 침실에서 지낸다.

따라서, 주택설계에 있어서는 침실에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거실 겸 식당 등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재래식의 안방을 침실로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가능하면 침실을 독립시켜 식당과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부부·어린이·노인 등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각기 침실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침대: 사람은 수면 중 몸의 뒤척임 만으로도 약 200CC 정도의 땀을 흘릴만큼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중심구조인 스프링은 탄력이 좋아야 하고 표면재는 저탄성, 고밀도 이면서 위생적 이어야 에너지 소모를 적게 하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에이스 침대의 매트리스의 경우 수프림울로 흡습, 발산성이 뛰어난 최고급 100% 순수양모만을 이용하여 면의 2, 화학솜의 40배 수면시 흘리는 땀을 물방울이 되기 전에 흡수, 발산 시켜 쾌적한 수면을 제공하며, 30% 이상 신축이 가능하고 쉽게 원상복귀가 되는 탄력성을 지니고 있으며, 방취, 방충 가공으로 항상 위생적인 수면을 보장하고 있다.

 

 

(2) 위치와 넓이 :위치는 부지조건·가족구성·직업 등에 따라 다르나 원칙적으로는 도로에서 떨어진 조용한 장소로 하고, 거실·식당·현관 등 가족공동의 생활장소와도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배치는 침실을 한곳으로 모으고 욕실과 화장실이 달려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3) 채광(採光차광(遮光환기 :노인이나 어린이·환자 등의 침실은 볕이 잘 드는 남동쪽·동쪽·남쪽으로 면하는 것이 좋으며, 그밖에 환기와 통풍에도 주의해야 한다. 적당한 채광과 일광의 자외선은 위생상 매우 중요하며, 또 사람이 수면 중에 발산하는 수증기 때문에 습기가 차게 마련이므로 환기를 위하여 창문은 크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양실에서는 환기구멍을 설치하는 등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나 창이 너무 크고 밝으면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창에는 블라인드나 커튼 등으로 일광조절을 해야 한다. 인공적인 환기 방법으로는 환풍기나 공기청정제가 있으나 기계의 소음이 편안한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4) 조명·색채 :편안한 수면을 위한 방이므로 특별히 조도(照度)가 높은 것은 필요하지 않다. 간접조명나이트 스탠드 등의 부분조명을 사용하고 발색의 효과를 고려해서 부드러운 조명으로 한다. 조명에 필요한 스위치나 콘센트의 위치나 개수는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치한다. 침구는 엷은 청색이나 황색계통의 색이 방을 밝고, 크게 느껴지게 하며 안정된 분위기를 만든다.

 

 

출처 : 네이버 백과 사전, 에이스 침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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