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어제 친구들과 놀고 지 아빠한테 가서 잔다고
갔고요.. (30분거리)
전 아침 꽁치구워서 맛나게 아침먹고 이렇게 컴 앞에 있네요..
이제 살림도.. 맘도 안정이됐고..
오히려 친구들이 부러워 한답니다.ㅋ (편하겠다나.)
요즘엔 건강을 42 살..이다보니 몸댕이가 재산이다 생각이들어
과일 야채 등푸른 생선 등 저를 위해서 챙겨 먹는답니다.
전에는 막 생각없이 아무거나 막
먹었는데...^^
오늘 등산 갈려고 했는데 이렇게 비가와 못갈꺼 같고 컴 앞에 있으니 졸음만 살살 오고
잠 쫓을겸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지난주에 한 1년 반 정도 스트레스 넘심해서 심장이 아프고..여러가지로.안좋은거 같아
아픈곳이 심장이 원인이 아닌가 싶어 심장 검사를 했답니다.
다행이 선생님 말씀이 다 정상이라고 줄 약도 없다 하시길래
얼마나 다행인지.. 여기 아파트 딸과 둘이사는데 넘 맘에들고 17평
동네에 1시간 거리 산 운동 하는데 코스가 있는데 딱 내 스타일이고
넘 좋습니다.
잠이 다 깨긴 했는데 할께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