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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으니 잠만오네.


BY 조리사.. 2008-05-18

딸은  어제  친구들과 놀고  지 아빠한테  가서 잔다고

 

갔고요.. (30분거리)

 

전 아침 꽁치구워서  맛나게  아침먹고 이렇게 컴 앞에 있네요..

이제 살림도..  맘도 안정이됐고..

 

오히려 친구들이 부러워 한답니다.ㅋ  (편하겠다나.)

 

요즘엔 건강을  42 살..이다보니  몸댕이가 재산이다 생각이들어 

과일 야채  등푸른 생선 등   저를 위해서 챙겨 먹는답니다.

 

전에는 막 생각없이  아무거나 막

먹었는데...^^

 

오늘 등산 갈려고 했는데 이렇게 비가와 못갈꺼 같고  컴 앞에 있으니 졸음만 살살 오고

 

잠 쫓을겸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지난주에  한 1년 반 정도  스트레스 넘심해서   심장이 아프고..여러가지로.안좋은거 같아

 

아픈곳이  심장이 원인이  아닌가 싶어  심장  검사를 했답니다.

 

다행이   선생님  말씀이  다 정상이라고   줄 약도  없다 하시길래

 

얼마나 다행인지.. 여기 아파트  딸과 둘이사는데 넘 맘에들고  17평

동네에  1시간 거리  산 운동  하는데  코스가 있는데   딱 내  스타일이고

넘 좋습니다.

 

 

잠이 다 깨긴  했는데 할께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