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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는 말


BY 은팔이 2008-05-18

아줌마가 된지 9년...

이젠 아줌마해도 낯설지 않은 말

그리고 나도 아줌마라는 말을 서슴없이 아무렇지않게 하는 말

이젠 지금 나의 생활에 감사합니다.

두 딸의 엄마인 내가...한 남자의 아내인 내가....건강하고 비록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내가...감사합니다...

오늘 첨 인사 드립니다...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