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ㅎ
5살된 딸과...13개월된 딸을 둔...진경,은제 엄마입니다.
이날은...많은 학생들이 소풍을 와서 에버랜드가 꽉 찬 기분이 들었어요.ㅎ
남편과 저는 딸들을 데리고 제일 먼저 황금원숭이를 보러 갔어요..ㅎ
가이드북이 있길래...처음은 그렇게 시작을 했어요..ㅎ
그런데...모두 원숭이를 먼저 보러 가더군요..ㅋㅋ
우리 딸들은 원숭이를 기억 할런지..ㅋㅋ
원숭이는 거의 못 보고 ㅎ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곰을 봣어요..ㅎ
그것도 한참을 기다려서 보긴 했죠..ㅋㅋ
그다음은...꽃들이 많은 곳으로 갔어요..ㅎ
튤립이 빨강, 노랑.하얀,,,ㅎ
그 외에는..잘 모르는 꽃이었지만...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사진은 무지 잘 나오더라고요..ㅎ
거기서 놀다가 너무 더워 잠시 쉬었어요..ㅎ
음료수도 마시고 김밥도 먹고.ㅎ
그 다음은...딸이 탈 수 있는 기구를 타러 갔어요.
ㅎ 처음 타는 놀이기구라...무서워 하더라고요..ㅋㅋ
울..딸이 키가 작아서 ..제한 되는 기구들이 많아서..ㅋㅋㅋ
100센치미터가 안되면 못 타는것들이 많아서..ㅋㅋ
탈 수 있는거 찾자서 걸었더니..ㅋㅋ
힘들었어요..그래도 울 딸래미들 얼마나 잘 놀던지..ㅎ
ㅎ...중간중간에 아이스크림도 사 먹구..ㅎ
길거리 퍼레이드도 구경도 했어요..ㅎ
디즈니랜드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ㅎ
딸들이 제일 좋아햇던것..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