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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추억 하나


BY 박진 2008-05-21

겨울날의 추억 하나

겨울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삼월을 맞이하던 즈음에 우리 가족은 바다의 내음이 싱그런 동해 바다에 다녀왔다. 오랜만의 여행인지라 조금은 지친 기색이 얼굴에 깃들어 있는 사진이긴 하나,사진 속 그 날 우린 마음만은 행복으로 가득차 있었다. 바람도 착하고 하늘도 아름다웠던 그 날을 기억하니 미소가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