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속에 떨며 지낸지 몇달째.귀신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전처가 긴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허억! 왜… 왜… 이… 이제야 나타났어?"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머리하고 손톱을 기르느라 늦었다!"
이 웬수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