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면증이 오는 원인!!
불면증이 오는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 분명하게 해명되었다고 할 수 없으나 한방쪽으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체조절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고, 양의학에서는 원인별로 몇가지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무런 이유없이 생기는 불면증으로, 원발성 불면증이란게 있는데, 노인성 불면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둘째. 신체적 장애가 있을 경우. 관절염, 두통, 수면 무호흡증, 심한 코골이, 위궤양 등 몸이 불편할 때
불면증이생길 수 있다.
셋째. 음식물이나 약으로 인해..특히 술, 담배등이 효과적인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넷째. 수면 습관이 좋지 못하거나 생활리듬이 불규칙한 경우 불면증이 올 수 있다.
다섯째. 불안증이나 웅울증 같은 신경성 질환이 있는 경우 불면증이 올 수 있다.
여섯째. 갑자기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불면증이 올 수 있다.
★ 불면증을 이기는 방법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배가 고파도 불면증을 이기는 데 방해가 된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잠들기 3~5시간 전에 균형잡힌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 음식이 건강에 이롭다. 또 찬 음식보다는 땀이 날 정도의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보하도록 한다.
1. 수면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한다. 우유나 감자, 고구마등은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않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상추 속에 들어 있는 락투카리움 성분은 최면과 진통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고 졸음을 유발한다. 둥글레차, 두충차는 중추신경의 진정 작용이 뛰어나 숙면을 이끈다. 저녁에는 위에 부담이 되는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고 소화되기 쉬운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2. 술ㆍ담배는 피한다. 알코올에는 각성 효과가 있어서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잠이 잘 오는 듯 하지만 숙면을 취하기는 힘들다. 이뇨작용이 강한 맥주는 탈수 현상이 나타나면서 체온을 더 쉽게 올라가게 하고 잠을 깨게 한다. 니코틴도 각성제이므로 담배도 숙면의 적.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초콜릿, 콜라도 마찬가지다.
3.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섭취를 삼간다. 수박은 수분 보충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지만 잠자기전 지나치게 먹으면 배뇨감으로 잠을 설친다. 덥다고 찬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화장실에 가느라 자주깰수 있다 . 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지나치게 마시면 식욕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약 복용에 주의한다. 수면제 등 약제의 사용은 의존성 등 여러가지 장애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만 사용한다. 수면제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면 오히려 불면증이 심해질 수 있다. 남용하지 않도록 하며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따른다. 수면을 위해 항 불안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감기약, 천식약, 체중 줄이는 약 등에 들어 있는 성분도 잠을 설치게 한다.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5. 불면증에는 좋은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무엇보다 불면증은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 잠이 오더라도 잠자리가 불편하면 뒤척이게 되고 중간중간 깨어나기 일쑤다. 요즘은 침대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매트리스에 신경쓰도록 하자. 요즘은 기능성 매트리스가 많이 나오고있다. 예를 들어보면 에이스침대의 매트리스는 사람의 신체구조에 맞도록 만들었으며 편안한 잠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쁜 매트리스는 오히려 신체에 해를 끼치고 불명증까지 온다고 하니 편안한 잠자리를 신경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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