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살 6살 아이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 입니다.
며칠 전 머리가 아파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ㅡㅡ;;
목때문에 그렇다고 목 디스크 되기 전에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내요. 안그럼 머리 아픈것 도 낳지 않는다고... 한방 병원이라 3시간은 기본 왔다 갔다 4시간인데 ...회사에선 반기지 않아서 퇴사를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 올려요.
제가 형편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신랑이 아직 직장을 못 잡은 상태라 제가 퇴사를 하게 되면 돈 버는 사람이 없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안다니자니 ㅡㅡ;;
일반 병원 갔더니 입원하라고ㅡㅡ;;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줌마라 직장 잡기도 어려운데....ㅜㅜ
어직 경험이 없어 그런지 어떤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 걸까요. 이런저런 생각에 힘이 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