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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좋은곳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BY 미현맘 2008-05-27

안녕하세요...방갑습니다.

멜을 보고 아줌마의날 행사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열어보았다가 이곳까지 왔네요.

아직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첫느낌은 와~~ 이런곳이 있구나...참 좋은것 같다.

라는 느낌으로 흐뭇하네요..

아줌마라는 단어는 아직도 낮설지만 아줌마로 살아온 세월이 벌써 9년에 접어드네요...그동안 전 왜 이런 공감대를 누릴곳을 못찾았는지...

앞으로 방갑게 대해 주실꺼죠?

자주 인사드리지요^^

방가이 맞아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