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시 오일장이라 딸을 엎고 힘겹게 오일장으로갔다.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오일장이 다다르자;;헉;;;;
사람들은 왜이리 많은지....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줄알았는데;;
이것 저것 살물건들을 생각하면 시장을 보고있는데...
물가가;;;너무많이 올랐다;;;
잠깐 시장본 비만해도 10만원;;;
대체 뭘산건지;;;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데;;;집은 언제쯤이나 살수있을지;;
시댁에서 빨리 나가 살고싶은데.....
가슴만 답답해지네;;;
아 청소에 빨래에;;
할일은 싸여만가고;;;
저많은 빨래를 언제 손으로 다빨지..ㅠㅠ
한숨만나오네.ㅠㅠ
아기를 다시 엎고 청소와 빨래나 해야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