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냉면을 해먹었는데
육수를 내가 함 만들어봤다..
집에서는 항상 조미료안쓰고 음식을 하니까
바깥에서 먹는 거와는 달리 맛이 깔끔하니
남편도 아이도 좋아하는 편이다..
이제는 외식도 못하게 생겼고 해서
육수를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손이 좀 가서 그렇지..
남편과 아이는 내가 해줘서 좋다고 하니..보람이 있다고 해야하나...
이젠 피자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고...
이것저것 요리책 보고 해볼거가 많다..
과자에 안좋은거 많다 하니 과자대신 고구마 감자 옥수수 누룽지로 대신해야하고..
내일은 감자칩 좀 만들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