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명박 정부 전
"미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 "척추 뼈는 그동안 발견된 작은 뼛조각들과 달리 소의 뇌, 눈, 척수, 내장처럼 광우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국제수역사무국(OIE)도 척추 뼈는 특정위험물질(SRM)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의 98%가 nvCJD에 걸리기 쉬운 유전 형질을 보유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후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한다."
"광우병 사라지는 중"
"진보진영 촛불행사 조작 반정부 투쟁 결집"
"광우병 100% 안전한가 발명 확률은 무시해도 될 수준"
"국민들에게 먹고 죽으라는 것 - 일부 방송 불안감 조장"
"발병 확률은 무시해도 될 수준"
"정부는 쇠고기를 미선이효순이 사건처럼 키울 셈인가" - "이 사태를 반미운동의 운동장으로 삼으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합쳐져 판단력 없는 중고교 학생들까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밀려나오고 있다"
중앙일보
이명박 정부 전
"미 쇠고기 검역 제대로 하고 개방 요구해야" - "미국은 현행 수입위생조건을 성실하게 이행하려는 자세를 보인 후에 개방 확대를 요구하는 것이 순리다"
"광우병 국내대책 소걸음"
이명박 정부 후
"30개월 이상 소도 SRM 부위 아니면 안전" - "SRM과 접촉하지 않으면 30개월 미만이든 이상이든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광우병에 감염된 소라도 근육(일반고기)만 먹은 경우 사람에게 감염됐다는 증거도 없다"
"실체 없는 광우병 논쟁 이젠 끝내자" - "인간광우병이 한국에서 발생할 확률은 수학적으로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할 확률보다도 낮다"
"학생 집회 참가 종용하는 세력 많다"
동아일보
이명박 정부 전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을 경우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미국이나 영국인에 비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명박 정부 후
"광우병 부풀리기 방송 진짜 의도뭔가"
"광우병 통제 가능 5년뒤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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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니들이 언론이면, 벼룩시장이 뉴욕타임즈다.
이들 신문 보고 계신 분들은 당장 끊으세요.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정신을 갉아먹는 병균입니다.
어제 소맥마셨더니 머리가 아주 뽀개지는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