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주로 배달업무 입니다
큰짐이다보니 육체적인 노동이지요
주위에 같은 업종보다는 급여도많은편이지요
그리고 자랑은 아니지만 저나 남편 무던하고 직원들 스트레스 안줄려고 노력합니다
일이 힘든건 알지만 너무 내색을 잘합니다
어디 어디가 아프다는둥,또 배달이 많으면 인상이 구겨지고,요즘같은 불경기에
배달없으면 자기네들 월급은 어떻게 주라고...
접촉사고며 물건 파손시켜도 이해해주고 넘어가고 하는데도 어찌그리 자기네들 생각만 하는지...
직원안두고 우리 부부 둘이만 하는 장사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에는 돌벌어서 건물주 월세주고 직원월급주면 그게 다네요
속상해서 그냥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