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맞은 고 3 여학생 실명. 헬륨, 소화기 분사 강제 연행되던 여자 한분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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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 이게 도대체
강제 연행 중이던 여자 한분 실신
발목 잡혀 질질 끌려나가는 시민분
방패에 맞아 피 흘리는 여자분
전경이 불쌍하다고요? 각성하시죠. 덧붙여서 저렇게 맞으신 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기 구르시는 시민분, 결국 기절하셨습니다.
팔이 부러져서 치료받고 계시는 시민분
방패로 찍고 발로 밟는....
물대포입니다. 많은 분들이 물대포 맞고 저체온증으로 추위에 덜덜 떠셨다는 군요. 불에 옷을 말리는 사진도 있지만..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예비군분들. 시위에 와서 시위대 분들을 보호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게 민주국가 입니까. 너무 슬프네요.
넘어진 시민의 얼굴을 방패로 찍고 옆구리를 차 저런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하하하 예비군 1명 살수차에 갈비뼈 맞아 부러져 중태 여고생 1명, 남고생 실명 판정 (완전히 눈알이 빠져 시신경 손상)
살수에 맞아 고막이 다친 시민
살수에 눈이 다친 시민
살수 규칙 살수는 20미터 이상 거리에서 쏘아야 한다.
하지만, 5m 이내에서 살수를 퍼부어댄 전경들.
전 사진 중 전경에게 맞는 시민 분이신것 같은데 경찰의 추가 폭력을 막는 다른 시민분들의 모습입니다.
스크럼을 짠 시민분들이 물대포를 맞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태극기 위로 쉴새없이 물대포를 쏘는 경찰들.
광화문 일대는 아수라장... 물대포와 방패 난무
"악! 뚜...뚜...뚜..."
현장에서 핸드폰으로 기사를 송고하던 <오마이뉴스> 기자의 전화는 비명소리와 함께 끊겼다. <오마이TV> 생중계에서는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잠시 전화가 끊긴 기자가 전한 현장 상황은 이렇다.
"새벽 4시 58분 물대포를 쏘기 시작했다. 여성들은 한방 맞으면 날라갈 정도이다. 그래서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고, 한 여성은 실신했다. 효자동 입구 사거리에서는 시민 7000여명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 모임 소속 10여명이 현장에 나와 인권 침해를 감시하고 있다. 민변 소속 장태욱 변호사는 '시민들이 도로만 점거하고 평화롭게 집회하는 데 방패를 휘두르며 토끼몰이 식으로 진압하는 것은 심대한 인권침해이자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 침해다.'라는 입장이다."
시민 500여명은 정부청사 앞에서 전경과 스크럼을 짜고 대치중이었다. 나머지 5000여명은 약간 떨어져 있던 상태였다. 현장에는 시민들의 비명소리와 구호소리가 울리고 있다.
1559 번호. 절한 에피소드는 유명합니다,. 결국 비켜주었다고 하더군요. 지성이 감천이라며 비켜줄 때 까지 절하겠다고...
예비군 분들 이십니다.
우리 나라 꼴.... 완전 80년대네요. 하하..
중간중간의 기사는 오마이뉴스입니다 (윗글은 다음카페에서 퍼옴) |
내생각 : 그놈의 쇠고기때매 우리 국민들 살고싶어 시위했는데 이렇게 맞고 다치고..
대통령이란 인간은 피도 눈물도 없고 양심까지 없는 사악한 마귀인가보다.
국민들이 싫다는데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한가.
이뿐만이 아니라 민영화다 뭐다 정말 조용한날이 하루도 없다.
이 나라에서 살다간 내명대로 못살것 같다.